손목 터널 증후군 예방 손목 보호대 추천

손목 보호대

컴퓨터를 전문으로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데요. 손목 보호대를 꼭 장만하길 바랍니다. 

보통 작업을 할 때 손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작업용 장갑을 끼기도 하는데요. 매일매일 타이핑을 하는 자판을 어루만지는 유튜버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손목 보호대

컴퓨터를 하는 직업이다보니, 언젠가부터 목이 아팠습니다. 흔히 거북목이라고들 하지요. 노트북을 내려다보다 보니 그런 것 같아서, 모니터를 장만했고, 그래도 안돼서 모니터 받침대로 높이를 높였습니다. 통증은 많이 사그라들었지만, 어느새 또 어깨가 아팠습니다. 흔히 날개쭉지라고 불리는데, 양쪽 어깨가 다 똑 감 티 아픈 건 아니고 오른손이 더 아픈데요.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엄지와 새끼손가락이 저리고, 팔로 올라가면서 아픈 느낌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답니다. 

 

밴드온 마우스 손목 받침대

그래서 손목이 아파서 버티컬 마우스도 사고, 젤 마우스 패드도 사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아지기는 커녕 점점 더 심해지고 있었는데 습관이 하루아침에 바뀐느것도 아니고, 실제 버티컬 마우스나, 젤 패드도 무용지물이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마우스 손목받침대 써보신 분들 많으시겠지만, 써보면 사실 손목을 보호하는 측면도 있지만 거추장스러운 면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실제로 손목을 딱 맞춰서  사용하는 것도 그리 쉬운겡니고 쓰다 보면 패드가 돌아가기도 일쑤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통증이 심해져서 병원 가서 진료를 받으니 손목 터널 증후군 초기 증상이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손목 보호대를 추가로 장만했는데요. 획기적인 제품으로 다른 유튜버 등은 많이 사용한다고 추천이 있네요.

물론 저는  이제 막 사용하기 시작해서 사실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착용감이 좋아서 추천을 해봅니다. 

쉬즈 온에서 만든 밴드온 손목 받침대입니다. 

손목 보호대 처럼 손목에 착용하는 방식인데요. 생각보다는 편하고, 가볍고 거추장스럽지 않았습니다. 

밴드에 탄력이 있어서,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손목 높이를 높여줘 손목 보호대로 좋습니다. 

 

밴드 사이로 손목을 넣으면, 지면에서 떨어지면  상하단 양쪽 밴드가 손목을 잡아줘서 손목 받침대가 돌아갈 일이 없고, 지면에 닿으면 손목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위쪽 밴드는 손목과 분리되어서 자유롭습니다. 

 

 

높이는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지만, 3단으로 넣으면 윗부분을 감기가 불편하고요.

저는 성인남자로 소목이 굵은 편은 아니지만, 2단으로 2~3일 써보니 이것도 높은 것 같아서 1단으로 낮췄답니다. 

혹시 구입을 하시면, 사용하다가 1단으로 낮춰서 사용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밴드를 감는 정도에 따라 탄력을 강약조절할수있음

손목 보호대 상단부 밴드도 길이조절을 할 수가 있어서, 찍찍이를 어디에 붙이느냐에 따라서 탄성을 조절할 수 있답니다. 

 

손목받침대 높잊조절

손목 받침대 높이 조절하는 방법은 QR코드로 촬영하면 동영상으로 볼 수 있는데요. 제품 구입과 상관없이 한번 보는 것도 좋습니다. 

손목 보호대로 손목터널 증후군 통증을 완화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밴드온 마우스 손목 받침대밴드온 마우스 손목 받침대

가격은 1만원조금 넘는데요 비싼 편인 것 같아요. 뭐 별것도 없이, 플라스틱에 밴드만 감겼거든요. 하지만 돈이 좀 아까웠지만 통증이 나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두 개를 샀습니다. 두 개를 차니까 발란스도 맞는 것아 착용감이 더 좋네요. 

손목 터널 증후군 완화 손목 보호대

손목 보호대 밴드의 탄성은 조절 가능하니까, 개인 취향에 맞춰 밴드를 조이거나, 늘리면 되는데요. 동영상으로 탄력과 차는 방법 한번 올려봅니다.

손목보호대 길이조절

손목 터널 증후군 통증에 도움이되고 신기한 손목 보호대 소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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