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 이름을 한꺼번에 바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사실 살면서 그럴때가 있겠나 싶겠지만,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의 사진을 옮겨서 정리를 할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다 보니 사진 파일이 많아지게 되고, 또는 촬영을 할 때마다 메모리 포맷을 하다 보니, 같은 이름이 생성되기도 하고, 숫자가 99999를 지나 다시 00000으로 넘어와 같은 파일 이름이 존재하기 시작하고부터는 무언가 식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쉬운방법으로 택한 것이 바로 폴더명(디렉터리 이름)으로 구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다시 문제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유인즉슨 동영상 편집을 위해 파일을 이리저리 모으거나, 출력을 위해 제출할 파일들을 선택해 폴더를 만들어 넣다 보니, 은..
요즘은 PC도 오래 쓴다.예전엔 286,386, 팬티엄1, 팬티엄2, 팬티엄4 하드웨어 스펙에 따라 성능의 월등하게 업그레이드되었지만, 요즘은 하드웨어도 오래 써도 될 만큼 이젠 성능이 상향 평준화가 되어서 느려서 바꾸는 시대는 좀 지난 것 같다. 물론 게임이나, 고난도의 그래픽 작업등은 여전히 하드웨어 퍼포먼스가 중요시 여겨지지만, 보통의 문서작업이나, 인터넷 검색을 두고 하는 말이다. 예전엔 PC를 바꿀 때, 자연스럽게 하드 정리(파일 정리)를 하게 되었지만, 요즘은 교체주기가 길어졌고, 또한 예전 윈 95, 윈 98, 윈 2000 까지만 하더라도 블루스크린이 뜨는 먹통 현상이 잦아, 자의 반, 타의 반 주기적으로 포맷을 한터라, 파일 정리가 되었다. 시스템 이전은 또 어떠한가? 본체를 바꾸던,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