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보조기억매체 FDD CD DVD CF SD카드 변천사

1980 후~90년 초 5.25인치 디스켓

5.25인치 플로피디스켓

컴퓨터에 하드디스크도없던 시절, 2개의 플로피 드라이브만이 있던 컴퓨터에 도스 1번, 도스 2번 플로피를 넣고 부팅을 합니다. DOS 5.0 장풍 게임을 할 때 장풍이 날아가다가 2번 디스켓을 넣으세요 라는 문구가 뜨면, 플로피를 넣고 다시 엔터키를 누르면 마저 장풍이 날아가던 게임을 하던 시절의 컴퓨터입니다. 

 

 

1990초~1990중 후 3.5인치 디스켓

3.5인치디스켓

3.5인치 플로피디스켓은 하드가 있고, 모니터도 허큘리스에서 칼라모니터를 사용하던 때입니다. 

한컴 한글이 아닌 '아래아 한글'은 1.52를 지나 3.0 버전을 사용하던 때이고요. 윈도는 95 버전입니다. 

천리안에서 리포터를 다운받아 이름을 바꿔 제출하곤 했습니다. 

 

 

1990년 중반~ 2000년 후반 CD

한글, 오피스 설치CD
공CD CR-R

윈도우95가 나오고 한글, 오피스 등 OA(사무자동화)라는 용어가 자주 쓰입니다. 

워드프로세서로 문서를 뽑고, PPT로 프레젠테이션을 합니다. 윈도 98을 설치하고 ADSL을 가입했습니다. 

야후, 알타비스타, 라이코스. 역시 '정보의 바다'라 불리우는 인터넷은 역시 신세계입니다. 

 

 

2000년 초반~ 후반 메모리카드, USB메모리

윈도우XP 설치CD
메모리카드, USB메모리

싸이월드에 좀 더 나은 사진을 올리기 위해서 디지털카메라를 샀습니다. 

캐논 익서스 제품인데요, 메모리에다 저장을 하니까 필름 카메라처럼 부담 없이 마구마구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파일은 이메일로 전송하거나, 휴대할 때는 USB 메모리에 넣어서  열쇠고리에 달고 다닙니다. 

 

 

2000년대 중후반 DVD 

비스타 설치dvd
외장하드

CD-R에는 650메가 대용량 700메가를 넣었는데 이제 DVD에 4.7기가까지 들어가니까. CD보관함이 텅 빕니다. 

XP를 지나, 윈도 비스타가 나왔는데 보안 안내 창이 시도 때도 없이 뜹니다. 설치 DVD에 홀로그램이 아주 멋집니다. 

동영상 파일도 크고, 데이터 용량이 많아서 요즘은 외장하드에 데이터를 넣어 다닙니다. 

 

2010년 중반~ 현재

윈도우10 설치USB
MICROSD

윈도10 설치USB 제품보다 인터넷으로 제품키 구입방식이 조금더 저렴합니다. 윈도우 7에서 윈도 10으로 업데이트하면 설치가 되기 때문에 필요도 없는 USB는 그냥 여분으로 보관하다가 USB3.0 지원 제품이라 속도가 빠르니 요긴하게 쓸 때가 있습니다. 

네이버, 구글 클라우드에 파일을 올려서 사용하니 참 편리합니다.  삼성폰은 아이폰과 다르게 내장 메모리 증설이 가능하기 때문에 4K 동영상도 넉넉히 촬영이 가능합니다. USIM칩 슬롯 옆 마이크로 SD 카드에 넣고 쓰시면 참 편리합니다. 

 

 

연도별 저장매체 변천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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