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다트 테이프 저장장치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다트 테이프 저장장치라고 들어보셨는지요? 아마 처음이시거나, 이거 캠코더 DV 테이프 아냐? 하실 겁니다. 포괄적으로 보면 같은 저장방식입니다. Digital video로 크기와 생김새도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물론 호환은 안되지만 말입니다. DAT (Digita Audio Tape)로 1987년 소니에서 개발한 기존 아날로그 카세트 테이프를 업그레이드 한 제품입니다. 테이프는 앞뒷면 양쪽으로 방향을 이동하면서 양쪽으로 데이터(음악)를 기록하지만 DAT는 한쪽 방향으로만 데이터를 기록하는 방식입니다. DAT는 무손실 음악을 리코딩하기 위해 개발이 되었지만, 서버와 같은 IT제품에도 적용이 되었습니다. 예전 초창기 DAT입니다. 80년대에 1..
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억 속의 대용량 저장장치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제품 보신 분 있으십니까? 1990년대 중후반에 시판되었지만, 제품 주기가 짧아 아마 처음보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왜냐면, 첫 번째 이유는 디스크와 디스크 드라이브가 고가였기 때문에 일반가정에서는 거의 구매가 힘든 제품이었기 때문입니다. 90년대 중후반, 하이텔, 천리안 등 PC통신이 보급되기 시작했고, 쌈장이 소개하던 ADSL 그때당시엔 획기적인 고속 네트워크망도 막시 작하게 되었습니다. PC 사용자들도 파일이나 데이터의 자체 생산뿐 아니라, 통신망을 통한 업, 다운로드를 하다 보니 디스크의 용량도, 파일의 크기도 점점 많아지고, 다양하게 되었습니다. 이즈음 아이오메가(iomega)사에서 ZIP드라이브라는 당시엔..
지난번 5.25인치 디스켓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번엔 그 후속작 3.5인치 디스캣을 보겠습니다. 출시가 5.25보다 늦게 나온 만큼 제품이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우선 장점은 디스크를 감싸는 외장보호제가 플라스틱 재질로 단단해 안정감이 향상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휘어짐, 구겨짐 문제는 거의 해소가 되었습니다. 크기도 3.5인치로 작아져 예전에는 엄두도 낼 수 없던 주머니에 보관이나, 넣고 다니기가 가능해져 휴대가 용이해졌습니다. (지금 메모리스틱은 상상도 못 할시절이니깐요) 3.5 플로피 디스켓의 확실한 큰 장점은 디스크를 보호하는 슬라이드가 있다는 것입니다. 평소에는 닫혀있다가, 드라이브 안에 들어가면 뒤로 밀리면서 디스크가 열리는 방식입니다. 온도나 습도에 약한 건 마찬가지였지만, 최소한 물리적인..
카메라든, 캠코더든, 휴대폰이든 메모리를 사용합니다. 노트북 컴퓨터도 마찬가지고요, 보조기억장치의 일환입니다. 세월이 흘러 요즘은 마이크로 sd카드를 많이 쓰기고 있습니다. 용량도 테라급도 있습니다. 64G 제품은 만원좀넘고, 256기가 제품 역시도 59,000원쯤 합니다. 예전에 해가 지날수록 메모리가격은 정말 저렴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흎대성은 또 어떻습니까? 크기도 작고 USB 단자에 꽂기만 하면 인식하는 아주 편리한 세상입니다. 처음부터 대용량은 아니었고요, 예전으로 거슬러올라가서 디스켓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처음보시는분도 계실 겁니다. 80~90년대 주로 사용하던 것으로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라고 디스켓이라고 합니다. 손바닥만 한 엽서 크기인데요.(엽서 크기는 아시려나?) 예..
위에 보이는 사진은 노트북 컴퓨터와 모니터를 연결해주는 장치가 그래픽카드입니다. 위에 제품은 좀 크고, 아래 제품은 작습니다. 무조건 크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작다고 싼 것은 아니지만 동일 연도 출시됐다면 아마 크기가 크다면, 고가 고급 제품일 확률이 높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그래픽카드 지포스 3080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고 있는데요. 예전에 비해 고사양의 게임이나, 그래픽(유튜브 동영상 편집)등 고사양의 경우 몇백만 원도 호가하기도 합니다. 그래픽카드 케이블, 모니터 케이블에 대해 일반 상식선에서 종류도 비교해보고, 차이점을 알아 향후 모니터 교체 시 유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잠깐!! "모니터(그래픽)에서 해상도" 해상도라는건 표현력입니다. 얼마나 세밀하게(해상도) 보여..
공공용 PC나, PC방에 보면 복구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여럿이 함께 쓰다 보니, 이런저런 프로그램 설치로 컴퓨터가 느려지거나, 장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개인정보를 빼가는 해킹툴을 설치해서, 개인정보를 빼가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럴 때도 유용합니다. 정부 공공기관 사이트에 접속하면, 키보드 보안툴, 인증 프로그램 등 이런저런 보안 프로그램들을 설치해야만 접속할 수 있는데, 실제 자주 접속하는 사이트도 아니라 설치가 꺼려져, 접속하고 나서 지우는 것도 일이고, 그냥 방치해 두다 보면, 금융사이트 등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만도 여러 개가 설치가 돼 컴퓨터 속도를 느리게 하곤 합니다. 의심되는 첨부파일, 프로그램을 설치할때는 또 어떻습니까? 괜히 열었다가 바이러스가 걸리지나 않을까? 그리고 개인용 P..
내 컴퓨터, 노트북 하드디스크가 빈 공간이 좁아질 때, 서서히 압박이 밀려오게 됩니다. 하드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시스템 파일 청소도 해보고, 임시 폴더도 삭제해 봅니다. 사실 이렇게 해서 대부분 해소가 되긴 합니다만, 요즘 같은 대용량 멀티미디어 파일이 많은 세상에서 앞서 말한 파일들 크기보다는 차라리 중복 파일 하나 줄이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요즘 카메라는 화소수가 높아서 파일 하나당 몇 메가바이트(Mb)는 기본입니다. 화질이 1억만 화소 휴대폰 카메라 시대엔 용량이 더 증가합니다. 요즘 액션캠들 5.7k 해상도 동영상 1분이면 1기가 바이트입니다. 크리에이터들에겐 그야말로 폭발적인 증가량입니다. 그래픽 드라이버 등 같은 파일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데이터는 또 어떻습니까? 사진 동영상..
파일 이름을 한꺼번에 바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사실 살면서 그럴때가 있겠나 싶겠지만,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의 사진을 옮겨서 정리를 할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다 보니 사진 파일이 많아지게 되고, 또는 촬영을 할 때마다 메모리 포맷을 하다 보니, 같은 이름이 생성되기도 하고, 숫자가 99999를 지나 다시 00000으로 넘어와 같은 파일 이름이 존재하기 시작하고부터는 무언가 식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쉬운방법으로 택한 것이 바로 폴더명(디렉터리 이름)으로 구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다시 문제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유인즉슨 동영상 편집을 위해 파일을 이리저리 모으거나, 출력을 위해 제출할 파일들을 선택해 폴더를 만들어 넣다 보니, 은..
요즘은 PC도 오래 쓴다.예전엔 286,386, 팬티엄1, 팬티엄2, 팬티엄4 하드웨어 스펙에 따라 성능의 월등하게 업그레이드되었지만, 요즘은 하드웨어도 오래 써도 될 만큼 이젠 성능이 상향 평준화가 되어서 느려서 바꾸는 시대는 좀 지난 것 같다. 물론 게임이나, 고난도의 그래픽 작업등은 여전히 하드웨어 퍼포먼스가 중요시 여겨지지만, 보통의 문서작업이나, 인터넷 검색을 두고 하는 말이다. 예전엔 PC를 바꿀 때, 자연스럽게 하드 정리(파일 정리)를 하게 되었지만, 요즘은 교체주기가 길어졌고, 또한 예전 윈 95, 윈 98, 윈 2000 까지만 하더라도 블루스크린이 뜨는 먹통 현상이 잦아, 자의 반, 타의 반 주기적으로 포맷을 한터라, 파일 정리가 되었다. 시스템 이전은 또 어떠한가? 본체를 바꾸던, 아니..